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사랑이야기] 의견 확실한 사랑이입니당~

신해원 2014. 8. 5. 12:38

껌을 안먹고 내버려 두면 컴터 책상에 잘 숨깁니다.

이제는 그 숨기는 장소가 어디어디인지를 아주 확실히 아는 사랑이.

껌을 달라고 우릉우릉, 의견 표시하다 안주니까 "앙앙앙앙~" 달라 짖네요.

아주 반항적입니다. ㅋㅋㅋㅋ

계속 안주니까 나중에는 달라고 품에 달려드는 애교로 끝났답니다.

결국 껌을 주고 말게 되는데, 그 전의 과정이 재밌어 자꾸 놀게 된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