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병치레가 많았던 사랑이가 겨울을 무탈하게 보내고 곧 뜨거운 여름을 맞는다.
그간 사랑이 사진 찍기만 찍고 정리를 못해 오늘 그 동안의 변천사를 정리해 보려 한다.
ㅋㅋ 작년 배냇털 미용날 찍은 사진...
졸리워~ 눈에 잠이 한 가득~~
눈이 점점 땡글땡글...
그리고 찾아온 과도기... 꼬지지한 시기가 도래한다.
그래도 조금 예쁘게(?) 나온 사진들도 있네~
그리고 드디어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날이 왔다. 뭐 아주 간신히~ 시늉만 하는거지만...
이제 겨우 머리 묶을 수 있고, 이제 경우 요키 티가 좀 나는디...
아깝다... 날 더워졌네.
더운 여름 나려면... 미안해 사랑아.... ㅠ
이제 7월이면 사랑이 태어난지 꼭 1년이 된다.
짧은 시간안에 병원에도 입원해 봤고, 아픈 주사도 맞아봤고..
산책도 다니고 있고 먹고 싸는것도 쑥쑥 잘하고 있고...
비록 간식을 너무 먹어 귓병이 좀 있으나,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언제까지나... 응, 알지?!!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fore & after ㅋㅋ~ (0) | 2014.05.13 |
---|---|
왜 여기를 좋아할까? (0) | 2014.05.13 |
어? 누가 왔나? (0) | 2014.05.13 |
졸린데~ 졸린데~ 에라 몰게땅~ (0) | 2014.05.13 |
[사랑] 생애 첫미용~ (0) | 201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