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에어컨 고장나 더워요-- 폭염으로 그제 에어컨을 너무 돌렸나요? 어제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려 뭔 소린지 티비 음소거 시키고 귀를 기울였다 화들짝!!! 에어컨 실내기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는... -- 실외기 호스에서 물이 나가지 못하고 실내기에서 잠깐 돌려도 막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일단 정지해놓고 에..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7.10
[사랑이야기] 목욕 해쏘요~~ 그간 미루던 사랑이 산책과 목욕, 오늘 다 해버렸습니다. 목욕하고 막 나와서-- 간만 산책에 피곤했나봅니다. 털 말리자고 해도 개무시---- ㅋㅋ 드라이기와 선풍기 동원해서 후딱 말렸어요. 여름 맞아 털을 계속 조금씩 집에서 잘라주고 있어서 겨울보다 훨씬 빨리 말랐습니다. 싫어하는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6.25
[사랑이야기] 잠을 자도 장난감은 사랑이꼬얌!!!!! 사랑이는 욕심쟁이랍니다. 장난감도 엄청 좋아하고요~~!! 그래서 종종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입 가득 돌고래 물고 잠자기 신공 펼치는 중~ 아~ 연두돌고래... 머리가 어디 갔지요? ㅋ 돌고래의 처참한(?) 생은 아랑곳 없이.... 정말 잘 자고 있지요. 오늘은 저거 하나지만 어쩔때..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6.23
[사랑이야기] 언제적 산책 사진인지... 사랑이 쏴리~!! 문수산 안다녀온지 한참 되었네요. 한 일주일씩 산책 때먹다가 미안해지면 흐린날 포내천이나, 아니면 해 뉘엿거릴 무렵 동네 한바퀴로 사랑이 산책을 대신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산책이라면 이렇게 좋아하는데.. 혓바닥까지 이쁜 건 엄마 마음???!!!!! ㅋㅋ 오구오구~ 글케 쪼아~~~!! 벌이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6.23
[사랑이야기] 연이어 이틀째는 쫌 무리??? 오늘은 토요일이기도 하고, 아침에 살짝 늦잠도 자서 산책 출발 시간이 어제보다 1시간 정도 늦어져 8시 좀 넘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화아................. 벌써 뜨끈뜨끈!!! 이건 아니다 싶기는 했지만 어제 산에서의 기운이 너무 마음에 들어 그냥 내처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5.21
[사랑이야기] 산으로 산책 다녀와써여~ 사랑이가 다시 온지도 벌써 한달 하고도 며칠이 지났네요. 5키로 몸매가 할무니한테 가서 거의 8키로에 육박해서 돌아오게 되었지요. 어딜 다녀도 "살 빼야겠다" "너무 쪘다" "돼지" 라는 소리를 듣는 사랑이가 되어버렸답니다. 사랑이가 돌아온 뒤 그래도 자주 산책을 하려고는 노력했는..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5.20
[사랑이야기] 어야가 넘넘 쪼아~~ 사랑이는 산책을 "어야~"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야?" 라고 하면 저렇게 좋아하지요. 나가요~ 플리즈~~~ (사랑이 이 자세는 뭔가를 해달라고 요청할 때 취하는 일명 '플리즈' 입니당) 평소에는 잘 안한하다가 지가 뭔가를 강렬히 원하면 혼자서도 저러고 이써요... ^^;; '어야~'가 글케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5.02
[사랑이야기] 간만 사랑이 근황입니다. 미용했어요~ 다이어트 일기 올리다 갑자기 뚝!!!! 멈춰 버리고 잠수 타버려 죄송함돠... ㅠ 급작스레 연말 분위기 휩쓸리고 정신없는 1월로 넘어가 버리고 곧 구정 닥치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그만 블방을 또 내팽개쳐 버렸네요. (덕분에 배둘레햄은 잔뜩 부풀었고 얼굴도 달댕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6.02.23
[사랑이야기] 여름맞이 미용을 했답니당- 날씨가 너무 뜨거워졌고, 사랑이도 더워해서 올해는 홀라당~ 밀어주었답니다. 미용시간 2시간, 비용은 3만원 들었고요. 늘 느끼는 거지만... 홀라당 밀어놓으면 요키가 졸지에 치와와가 된다는... ㅋㅋㅋㅋ 병원 들어가기 싫어서 버둥거리는 걸 안고 들어가 맡겼는데... 그래도 덜 삐졌는지..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5.06.18
[사랑이야기] 오늘은 늦은 저녁에 나갔어요- 저녁에 나가봤어요. 나가는 순간부터 기분짱 사랑이~ 공원은 약간 어둑 어둑... 뭐 사진 각이 그래서 더 시커멓게 나왔네요. 공원내 이 차를 타는 아이들이 꽤 되네요. 대여해주나 봐요. 앗 또랑!!! 쩜-- 쩜----!! 가는 길 슬쩍 마킹~ 꼭 저기로 갑니다. 왜인지는 모르나..... 어느 정도 걷다보면..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