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사랑이야기] 간만 사랑이 근황입니다. 미용했어요~

신해원 2016. 2. 23. 16:02


다이어트 일기 올리다 갑자기 뚝!!!!

멈춰 버리고 잠수 타버려 죄송함돠... ㅠ


급작스레 연말 분위기 휩쓸리고

정신없는 1월로 넘어가 버리고 곧 구정 닥치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그만 블방을 또 내팽개쳐 버렸네요.

(덕분에 배둘레햄은 잔뜩 부풀었고 얼굴도 달댕이가 되어버렸습니다... OTL)


그래도 다시 정신 차려 보자는 일념으로 오랜만에 블방을 청소합니다.


오랜만의 기념으로 사랑이 사진부터 올립니다.

겨우내 꾀죄죄하고 자라는 털로 어수선~~~~ 했었는데.

도저히 봐줄 수가 없고 귀털도 정리해야 해서 겸사겸사 미용을 감행했습니다.

(엄마집 가서 부쩍 살이 쪄 1만원 비용이 더 추가되더군요. ㅠ)


그래도 미용한만큼 빛을 발하는 사랑이랍니당~

갑자기 귀족 아가씨가 된 것 도 같고~ ㅋㅋㅋ


앞으로 사랑이 밀린 사진이며 틈틈이 찍은 사진 차근히 올릴 예정이고요.

도저히 봐줄 수 없는 건강과 모습을 돌려놓기 위해 다이어트 일기를 다음주 월요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급, 잠수는 없을거라 약속....

웅....

섣불리 하면 안되겠지요.... ^^;;;


앞으로 급 잠수는 없을거라 '굳은 다짐'을 하며...!!!!


사랑이 사진 감상해주세용~!!


(산책 다녀와 신이 나 집으로 가는 중 병원으로 휙--- 그러더니 미용 원장님에게 휙----

그렇게 맡겨진 뒤 싫어하는 미용까지 해서인지 사랑이가 디게 삐진 표정입니다.

집에 와 마구마구 저한테 대들더라고요. ㅋㅋㅋ

다음에는 활짝 웃는 사진도 올리도록 하게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