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후기 68

[간헐적단식-93,94일차] 넉달 16키로 감량, 이 정도면 괜찮은거지요~!! ^^

뭐 이번 서울행으로 얼마나 퍼묵고 올지 알 수 없고, 그로 인해 또 상승 있겠으나... 6월 16일 간헐적단식을 시작하고 그중 94일 지켜 몸무게 16키로, 허리둘레 17센치를 줄였습니다. 아직도 비만이고 어떻게보면 이제부터 힘든 길 시작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수확(?)이라 생..

[간헐적단식-91일차] 오늘로 간헐적단식 시작한지 꼭 넉달이 되었군요.

시작하면서 3일이나 갈까, 5일이나 갈까, 일주일 열흘이나 갈까... 그러더니 어느새 보름, 한달, 두달... 중간 중간 퍼먹었던 시간들도 있었으나 어느새 넉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당시 너무 포기하고 싶을 때, "그때 했었더라면 지금쯤..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열심히 해서 그때에는...!!" ..

[간헐적단식-89일차] 운동은 해야 하는데 기운은 없고... 또 하나 스틱소시지의 진실(?)

살이 좀 빠지면서 근육량도 빠지는거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러면서 기운도 손가락 사이로 솔솔솔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힘이 하나도 없고 자꾸 잠 쏟아지고 늘어지고... (웬지 단식 초기때의 모습 같네요... 데자뷰??) 사실 이때 운동이 가장 절실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참 힘드..

[간헐적단식-87,88일차] 16:8 간헐적단식 일기, 이번주 중으로 1차 마감할까 합니다.

6월 16일 처음 시작하여 이번주 10월 16일 넉달이 됩니다. 간헐적단식을 시행한 날은 92일이 되겠고요. 원래는 근사(?)하게 100일에 맞춰 변화된 수치 공개하고 그간의 팁 정리, 뭐 그런거 좀 해보려 했는데... ^^;;; 일단 다음주 며칠 서울나들이가 예정되어 있고, (가서 엄청 퍼먹고 들어올건 ..

[간헐적단식-86일차] 수치가 한 단계 내려가며 몸이 과도기로 들어갔나봅니다.

언젠가 단기간 살이 찔 때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는 등 부작용을 말한 바 있는데요. 장기간 그 몸을 유지하고 있다 살이 갑자기(?) 빠지면서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 부쩍 다리에 힘이 없고 기운도 딸려 자꾸 허리가 접히려 합니다. 거기에 관절들이 삐그덕삐그덕... ..

[간헐적단식-85일차] 살은 칼로리만으로 찌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컴터를 포맷하는 바람에 즐겨찾기가 싹 날아가, 요즘 생각날때마다 이전 즐겨찾기 해놓았던 것들을 찾아디니고 있는데요. 네이버의 칼로리 계산하는 곳을 찾던 중 다이어트 사이트 같은 곳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도전기로 저처럼 식단을 올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