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27일차] 몸 가지고 입찬 소리 하는 거 아니었나봅니다.. ^^;; 와~~ 컨디션 좋아~!! 라고 했더니 바로 기운 뚝!! 졸음 만빵!!! 어제 오후부터는 영 기력도 없고 잠도 어마무시하게 쏟아지고. 결국 생각했던 108배는 엄두도 못내고 스트레칭도 아예 시도도 못하고. 그냥 쓰러져 잠들었다 뒤척이다 깼다 다시 잠에 끌려들어갔다를 반복했네요. 그러다보니 ..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7
[간헐적단식-26일차] 몸과 밀당중~!!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며 한 2주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지 않아 힘들지 않았고, 몸무게도 눈에 띄게 내려가줘서 기분도 업됐었습니다. 3주 정도 되면서 술 유혹 못이기고 폭음 그리고 이어진 폭식. 이후 재시작하면서 몸이 반..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6
[간헐적단식-25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괴로우나, 늦게 일어나면 산책도 어려워지고 텃밭에 물주기도 뜨거워서 괴롭고, 산책 못나간 사랑이는 우울해해서 죄책감으로 가슴 뜨끔대고...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계속 5시 30분경 기상. (도대체 내가 무슨 직장인이냐고요... ㅠ) 그래도 이렇게 시작하는 아..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5
[간헐적단식-24일차] 역시 몸은 정직했습니다. 그간의 부기와 몸 힘든 부분이 4일간의 무절제한 생활 탓이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부기에 몸무게 상승, 피로감에 무기력... 폭주 4일 후 잠깐 몸무게 하강 있었던 것은 이전에 해 왔던 것 덕분이었고, 요 며칠 몸무게 상승과 컨디션 엉망이 폭주 4일의 댓가였던 것입니다. 아침까지도 부..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4
[간헐적단식-23일차] 여전히 띵띵 부어 있고 폭풍처럼 잠이 쏟아집니다. 어제부터 아침에 계속 부어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양파물과 커피 등 이뇨작용 있는 음료를 마시기 때문에 부기가 내려가나 아침은 이틀째 여전하네요. 더구나 잠이 너무 많이 쏟아집니다. 어제도 아침에 단식 일기 포스팅 후 3시간 정도 쓰러져 다시 잤고요. 밤에는 11시도 못되서 씻지..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3
[간헐적단식-22일차] 띵띵 붓고 늦잠 잤습니다... 어제 밤부터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안좋다... 고 생각했는데. 이때까지는 단순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너무 피곤해 그런가,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뭐가 힘든지 잠은 미치게 쏟아지는데 잠자리는 설침. 그런 와중에 알람을 끄고 계속 잠들어 결국 7시 알람에 사랑이가 깨워 일어났..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2
[간헐적단식-21일차] 어? 몸무게가 내려가긴 하네요~ 얼마 안되지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 본 것이 효과가 있나봅니다. 불금, 불토 후 조금 뭉개고 막 먹고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조금 더 내려가 주는데요. 아직까지는 지방이 빠진다기보다 양파물이나 팥물 등 이뇨작용으로 인해 수분이 빠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차차 ..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1
[간헐적단식-20일차] 다시 시작중입니당~ 지난주 금요일(4일) 저녁, 기어코 친구를 꼬셔 오랜만에 불금, 불토로 활활 불타 올랐었습니다~ 활활활~~ 뭐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해서 언제 닥쳐도 닥칠 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른 회복 이냐지요. 왜 이런 얘기 있잖아요. 하얀 원피스 입고 외출했는데 흙탕물을 만나게 되는 거죠. .. 잘먹는 다이어트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