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사랑이야기] 언제적 산책 사진인지... 사랑이 쏴리~!!

신해원 2016. 6. 23. 19:00


문수산 안다녀온지 한참 되었네요.

한 일주일씩 산책 때먹다가 미안해지면 흐린날 포내천이나,

아니면 해 뉘엿거릴 무렵 동네 한바퀴로 사랑이 산책을 대신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산책이라면 이렇게 좋아하는데..



혓바닥까지 이쁜 건 엄마 마음???!!!!!  ㅋㅋ



오구오구~ 글케 쪼아~~~!!



벌이 유달리 많이 꼬였으나 꽤 향기가 좋았던 곷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다 졌겠지요?



오를 때는 고행이나...



멈춰서면 기쁨~

한 발 들고 애교질~!!



헤어스탈 짱이네여~

80년대 스탈가타여~ ㅋㅋ



애기봉 5.3키로... 가볼 날 이쓸까요?


산 초입 벤치에서 숨 돌려요.

늘 여기까지만 갔었죠.

앞으로는 좀 다니면서 예전처럼 중턱까지 노려봐야겠어요.

(음... 좀 천천히요.... ^^;;;)




산책 나가면...






또 웃는 사랑이랍니다.

앞으로는 산책하며 웃는 사랑이 사진 많이 찍도록 노력해보게씀당~!!

(참, 동네 산책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한적한 시골 동네... 지금까지는 구찮아 안찍었는데...

차차 찍어 올리게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