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안다녀온지 한참 되었네요.
한 일주일씩 산책 때먹다가 미안해지면 흐린날 포내천이나,
아니면 해 뉘엿거릴 무렵 동네 한바퀴로 사랑이 산책을 대신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산책이라면 이렇게 좋아하는데..
혓바닥까지 이쁜 건 엄마 마음???!!!!! ㅋㅋ
오구오구~ 글케 쪼아~~~!!
벌이 유달리 많이 꼬였으나 꽤 향기가 좋았던 곷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다 졌겠지요?
오를 때는 고행이나...
멈춰서면 기쁨~
한 발 들고 애교질~!!
헤어스탈 짱이네여~
80년대 스탈가타여~ ㅋㅋ
애기봉 5.3키로... 가볼 날 이쓸까요?
산 초입 벤치에서 숨 돌려요.
늘 여기까지만 갔었죠.
앞으로는 좀 다니면서 예전처럼 중턱까지 노려봐야겠어요.
(음... 좀 천천히요.... ^^;;;)
산책 나가면...
또 웃는 사랑이랍니다.
앞으로는 산책하며 웃는 사랑이 사진 많이 찍도록 노력해보게씀당~!!
(참, 동네 산책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한적한 시골 동네... 지금까지는 구찮아 안찍었는데...
차차 찍어 올리게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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