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미루던 사랑이 산책과 목욕, 오늘 다 해버렸습니다.
목욕하고 막 나와서--
간만 산책에 피곤했나봅니다.
털 말리자고 해도 개무시---- ㅋㅋ
드라이기와 선풍기 동원해서 후딱 말렸어요.
여름 맞아 털을 계속 조금씩 집에서 잘라주고 있어서 겨울보다 훨씬 빨리 말랐습니다.
싫어하는 목욕에 털 말리기, 머리 빗기까지 했더니 심기 불편~~~~!!
"뭘 봐, 뭘.. 목욕한 개 첨봐?!!!"
기분 풀라고 맘마에 까까에 껌까지 득템하고는 오후 내내 푹 주무셨던 사랑이랍니당~!!!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야기] 일케 자기 있기 없기?! (0) | 2016.12.08 |
---|---|
[사랑이야기] 에어컨 고장나 더워요-- (0) | 2016.07.10 |
[사랑이야기] 잠을 자도 장난감은 사랑이꼬얌!!!!! (0) | 2016.06.23 |
[사랑이야기] 언제적 산책 사진인지... 사랑이 쏴리~!! (0) | 2016.06.23 |
숲속의 사랑~ 잠시 힐링하세요~!! (0) | 2016.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