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그제 에어컨을 너무 돌렸나요?
어제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려 뭔 소린지 티비 음소거 시키고 귀를 기울였다 화들짝!!!
에어컨 실내기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는... --
실외기 호스에서 물이 나가지 못하고 실내기에서 잠깐 돌려도 막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일단 정지해놓고 에어컨 놔준 친구에게 전화, 하지만 오늘 온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에어컨 끄고 어제 하루를 선풍기로 보냈는데...
덕분에 사랑이도 덩달아 고생중...
더운지 바닥에 얼굴대기 신공 펼치는 중...
만사가 귀찮은가 봅니다.
이러고 있다 더우면 욕실 앞 제일 차가운 자리 찾아서 냉찜질 하기를 반복중입니다.
지금도요.
완전 뻗어 자면서 꿈꾸는지 발을 까닥거리고 있습니다. ㅋㅋ
친구 후딱 오라고 해서 에어컨 고쳐야겠네요.
폭염주의보가 연짱 재난청 문자로 날아오네요.
가급적 너무 뜨거울때는 외출 삼가하시고 시원한 실내에서 보내시길~!!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야기] 사랑이 일기~ (0) | 2016.12.08 |
---|---|
[사랑이야기] 일케 자기 있기 없기?! (0) | 2016.12.08 |
[사랑이야기] 목욕 해쏘요~~ (0) | 2016.06.25 |
[사랑이야기] 잠을 자도 장난감은 사랑이꼬얌!!!!! (0) | 2016.06.23 |
[사랑이야기] 언제적 산책 사진인지... 사랑이 쏴리~!! (0) | 201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