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났어요...
머리 빗다가 한번 훅 털었더니 자연스런 스탈 완성~~~!!
우수에 젖은 눈빛도 발사해 보아요~
추워서 파고들어봤는데... 모두다 숨기기에는 무리였나봐요...
나름 노력한 게 이정도에요.
이렇게 있어도 따뜻해여~ ㅋㅋ
엄마차 타고 시장에 왔어요.
시장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여기다 끙가를 한무더기 해줬어요.
물론 엄마가 다 치워줬고요.
엄마는 늘 제 끙가가 느어어어어어무 양이 많다고 놀라워해요. ^^
집에 돌아와 장난감하고 놀아줘요.
겨우 3일전에 받은 건데 벌써 걸레가 다 되어가고 있어요... ㅠ
오랜만에 산책도 다녀오고 맘마도 실컷 먹고 장난감 가지고 노는 저녁...
오늘도 사랑이의 하루가 이렇게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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