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요키] 길 위의 사랑~

신해원 2014. 6. 20. 12:12

 

아침이면 함께 늦잠 자던 사랑, 이번주 엄마 산책 따라다니느라 덩달아 일찍 일어납니다.

 

 

 

 

 

엄청 기분은 좋아 보이는데,

 

 

 

덥긴 더웠나봐요, ㅋㅋㅋㅋ

 

 

여기도 두리번~

 

 

저긴 뭐가 이쓸까, 살펴도 보고...

 

 

조심스레 냄새 탐색~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 벌레일까 두렵기도 합니다... ㅎㄷㄷ

 

 

뭔가 발견!!

 

 

별거 아니었나요??

 

 

먼저 궁디 씰룩거리며 앞서 걷다가도,

 

 

이렇게 엄마 오기 기다려 줍니다~!! 기특기특~

 

 

그런데 혓바닥 땅에 끌리게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