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사랑이야기] 사랑, 다양 헤어스탈~

신해원 2014. 7. 8. 11:31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를 묶어주지만 뛰고 놀고 하다보면 금새 부스스~

 

 

신나게 놀고 헥헥~

 

 

아이 어수선해!!!

 

 

기도하는 마음???

 

 

하품도 쩌억~

 

 

큭~ 놀아서 기분이 쪼아?!!

 

 

다른 날,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스탈??

 

 

우아한 올림머리의 자연스런 흐름????

 

 

쒼나게 놀고 목욕해쩌요~

 

 

삽살이 가태여~

 

 

뭘 보는거야?

 

 

ㅋㅋ 엄마가 보이긴 잘 보여?

 

 

자, 머리 빗장~

 

 

빗다보면 나오는 앙~드레 스퇄~!! ㅋㅋㅋㅋ 웃교요~!!!

 

 

5:5 가르마에용~

 

 

재미지지만 살짝 삐지려고 해서 묶어줘써요~!!

 

 

그런데 놀다보면 또 흘러내려요~

 

 

사랑이는 갸우뚱 갸우뚱~을 잘합니다.

 

 

또 묶어주지요. 잠시 우아떨지만...

 

 

슬쩍 간 보는 눈빛...

 

 

본격적으로 놀자고 튀어오르기 직전!

여기서부터는 못찍어요. 저 눈빛이면 팡팡팡팡 사방 뛰고 난리거든요. 놀아줘야 합니당~!!

 

 

시간이 흐르고...

쒼나서 튀어올라 뛰고 놀고 나면 어수선~~~~ 어느 정도까지 뛰고 놀았을까용~!!

 

 

 

저 헤어스탈 어쩔~!!!

 

 

어떤 날은 신나게 놀다가 머리끈이 어딘가로 도망~

 

 

오~ 생각지도 못한 헤어스탈 완성~

 

 

눈빛도 그윽~

 

 

사랑이는 털 색깔이 유달리 예쁩니다. 실버계열이기는 한대 햇살을 받으면 정말 예쁩니다~

 

 

앙~ GG배~ 이게 딸 키우는 재미인가바여~ 물고 빨아도 예뻐용~!! ^^

다른 웃긴 헤어스타일 사진도 있는데 오늘은 요기까지. 나중에 또 올리게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