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전화로 핸펀 번호 찍히며 온 ars... 요금 미납으로 뭐가 끊긴다고...
이상타 자동납부라 끊길게 현재 없는데...
상담사 연결 0번 누르자 어떤 남자가 나옵니다.
몇 마디 섞는데 촉이...
"케이티 어디 지점 담당자분 누구세요?"
하니 뚜뚜뚜뚜....
아놔!!!!!!!!!
글케 후다닥 튈 줄은 몰랐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모르는 척 붙잡고 수법이 어케 진화했는지 좀 놀아볼걸요.
예전에 보이스피싱 왔을 때 속는척 하고 계좌번호 받아내 경찰한테 넘겨준 적 있거든요.
그렇게 대포통장 하나 더 막아보는 건데, 까비~!!!
무튼 이제는 미납으로 끊긴다고 하는군요. 예전에는 금감원이라고 하드니.. 쩝~!!
어르신들이라면 모르시고 기냥 넘어가실지도 모르겠네요.
저거뜰!! 어케 뿌리 뽑을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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