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씩 살기

올해 첫 얼음입니다.

신해원 2015. 11. 26. 09:51

 

 

올해 처음 만난 얼음입니다.

밖에는 첫 눈이 제법 휘날리고 있고요.

햇살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희망처럼 쌓이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여전히 평일에는 직장에, 주말에는 사랑이 보러 서울을 오가느라 블방에 들르지를 못했네요.

다음주부터 부지런히 밀린 소식들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