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에어콘을 설치하지 않은 걸 오늘 같은 날 후회한다?!!!
양쪽 베란다 창을 모두 열어놓으면 제법 맞바람이 쳐서 그냥 여름날 수 있겠다 싶었지요.
그런데 확실히 칠월.
날씨가 제법이네요.
사람이야 어찌어찌 참아낸다 하지만, 올 여름 태어나 처음으로 여름 미용도 못한 사랑이.
아무래도 더웠나 봅니다.
그나마 집에서 제일 시원한 현관앞에 쫙 퍼져 있네요. 에고 미안도 하여라.
차가운데 배 깔고 졸음....
이내 에라 모르겠다 철퍼덕~
졸립지만 잠시 버텨보다,
눈이 가물가물...
시원한지 잠들어 버렸네요.
아, 이제 여름 본격 시작인데... 방법을 고안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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