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요일 저녁 친구집 모임....
그 다음날 새벽 집으로 돌아온 후 23일까지 마구마구 폭주 뛴 후 귀환입니당~!! ^^;;;
혹시나 매일 보이던 애가 안보여 걱정하신 님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노느라 정신 없어서 한 동안 다 팽개치고 있었습니다. -,-
실컷 놀고 막 퍼먹은 덕분에 위도 독하게 쓰리고 빈속에는 간만 손도 떨리고...
무튼 그렇게 몸에 나쁜짓 그득하게 하고, 몸도 다시 그득하게 원상복귀 시킨 후 돌아왔답니당~!
마구 망가진 생활과 몸 회복시키기 위해 다시 시작합니다.
8월 24일 일요일
운동 : 안 함
간식 : 인스턴트커피 1잔, 무화과 1개
점심 : 현미&보리&곤드레밥 한공기, 꽁치김치찜, 계란부침(1개)
딱 보기에도 꽁치김치찜, 어마무시하게 짜 보이지요?
어떤 짠맛을 상상하시건 그 이상의 짠맛입니다~!!
꽁치캔 딴김에 3일째 먹고 있는데(딴 꽁치를 오래 놔둘수도 엄짜나여.... -- 라고 자기 변명중),
먹고 나면 속도 아프고 배가 꼬이는 느낌, 장실이에서는 다시 좍좍.... 그러고도 참 혀에서는 달라 난리니... 역시 전 맵고 짠 게 좋아요.... ㅠ
저녁 : 빨개떡라면 1개(계란 1개), 현미&곤드레밥 조금, 김치 조금
워밍업 단계라고, 또 당분간은 못먹는다고 1일1라면을 4일 연짱.... 음.....
뭐 오늘부터 다시 양배추, 양파 시작해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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