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 배달되는 유일한 치킨집.
서울에서는 사실 거의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치킨체인인데 여기서는 가끔 이용합니다.
어제 급 기름에 튀긴것이 땡겨 시켜봤는데요.
만만한 후라이드 한 마리, 가격은 14,000원 입니다.
올드한 맛이기는 하나 '통닭'이랄 수 있는 추억의 맛이라 가끔 땡기더라고요.
아쉬운 것은 작년보다 닭이 작아진 느낌이라는 거.
혼자 먹는거라 먹다 남은 것은 몇개씩 나눠 진공포장해서 냉동실행.
늘 시켜먹고 괜히 시켰다, 싶긴 하나 다음주부터 건강관리 들어가기 전 실컷 먹어두자...! 는 마음도 있었네요. ^^;;
가격 궁금해 검색하다가 별로 원하는 정보가 찾아지질 않아,
혹시라도 필요한 분 있을까 싶어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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