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나 특별히 장에 가거나 하지 않을 때 사랑이는 집에서 엄마와 놀아요~!!
놀다가도 카메라 들이대면 정색!! ㅋㅋ 사진 찍히는거 별로 안조아함!!
자꾸 찍어대는 엄마야 고마해라----
크~ 코 촉촉 눈 땡글~ 구여워 자꾸 찍을 수 밖에 엄네~!!
요래 요래 갸우뚱~ 함 해주까~!!
포기???????? 체념????????????????
앗, 눈빛 공격!!!
사진 찍을 거면 모델료를 내라?????
엄마는 사랑이에게 정당한 모델료를 지급하라 지급하라 월월~~~~~~~~~
눈빛 공격도 안통하고 말로해도 안통하고...
필살기 '플리즈--' 공격이당~!!!
(그런디 축 쳐진 저 똥배는 우짤껴... 엄마가 미안해, ㅠ)
플리즈도 안통하자 째릿!!!
플리즈한채 월월 공격입니다.
ㅋ 결국 모델료로 껌을 주고 마라쏘요~
자자 이 포실포실 보들보들 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동통 내너구리~ 아닌 오동통~~~
내 사랑이 코~ 자는 모습입니다.
겨우내 엄마랑 지방 비축 제대로 해서 똥배가...
셔터 소리에 구찬!!!
구래 구래 엄마가 미안해~~~
어허!! 미안하다는데 더 째리???!!!!!
..... 느가 했는데 점점 더 돌아가는 눈동자...
째리다 새눈 뜬채 잠들어버리는 사랑이입니다.
이렇게 집에서 사랑이는 먹고 자고 싸고 놀다 조르고... 그러다 저렇게 요기 뒹굴 조기 뒹굴하며 또 잠이 든답니다.
사랑아 엄마가 일하며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미안해.
그래도 엄마는 사랑이가 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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