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리 달면서 포스팅 시각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초저녁에 기절하듯 자다 얼마전에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낮에 점심 먹고 기절했다 깨나고, 초저녁에 씻지도 못하고 기절했다 깨나고... 음...
요 2~3일... 정말이지 잠이 또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는군요.
무엇 때문인지 몸도 좀 부었고 컨디션이 오르락내리락....
그렇다고 내 스스로가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현 생활 그대로 유지외에는 없는지라 간과 신장 등이 또 뭐 해독하느라 바빴나,
그냥 좋게 생각하렵니다.
참 몸과의 밀당... 하루 하루 다이나믹 하네요. ^^
어쨌든 씻고는 자야겠기에 일어난 김에 어제 일기 올립니당~!!
8월 13일 수요일
운동 : 아침 간단 스트레칭과 포내천 사랑이와 산책 1시간
간식 : 인스턴트커피 1잔, 양파물 3잔, 호두 몇 알
점심 : 현미&보리&백미&렌틸콩밥 반공기, 삼겹살 한줄, 절인깻잎 3장, 양파 볶음, 양배추쌈, 브로콜리 몇 조각, 김치 조금
저녁 : 토마토1개, 현미&양파&곤드레나물죽 한공기, 삶은 브로콜리 몇 조각, 두부부침, 김치 조금, 오이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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