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 발시렵고 추워서 깨서는 무릎용 담요를 하나 더 덮고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결국 전기장판 꺼내서 깔아버렸습니다.
발이 시려운데 양말 신기는 싫고 잠시 잠깐이라도 뜨듯하게 눕고 싶어서... ^^;;
대 만족입니당~
하긴 이틀만에 하는 아침 산책도 추웠지요.
해가 안나와서 더 그랬나봅니다. 겉에 걸치고 나갈 것을 찾아놔야 할 거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면 아무래도 지금까지처럼은 무리고,
하루 일과나 식단에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 슬슬 생각해봐야 할 거 같네요.
어제 너무 길~~~~었으니까, 오늘은 짧게~!
즐거운 오후 되시고
급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9월 16일 화요일
운동 : 안함
(어제까지 오전 일이 많아 운동 쌩깠씁니다. -,-
대신 이제부터 식단은 제대로입니다.)
간식 : 인스턴트커피 1잔, 양파물 2잔, 양배추물 1잔, 찐밤 15알 정도
점심 : 무화과 1개, 비빔밥(현미&보리&곤드레밥 한공기, 고사리볶음, 시금치 무침, 계란후라이 1개), 미역국 한그릇, 양배추쌈, 순무김치 2개
저녁 : 두부 반모, 양파&양배추&당근 볶음, 양배추쌈, 순무김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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