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 다이어트

[4일차] 사방 쑤시나 기분은 좋네요.

신해원 2015. 12. 11. 13:01

 

(어제도 피곤해 뻗어서 오늘사 올립니당~)

 

마의 타임 3일째를 넘기고 어제도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날씨가 흐렸으나 비온다는 소식 있어 하루라도 더 걷자 싶어서 서둘렀지요.

조금 익숙해지면 여유있게 나와 출근길에 만나는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 찍어 올려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12월10일 목요일, 아침 흐린후 낮부터 부슬비...

 

점심 : 돈까스&밥, 어묵국물 한 그릇, 단무지와 김치

(자주 먹는 익숙한 메뉴입니다. 고기 땡기면 먹습니다. ㅋㅋ)

 

 

 

저녁 : 바나나&우유 쉐이크(식전에 미리 먹어둡니다),

현미&곤드레밥, 갈치튀김, 김, 간장, 김치 조금.

(곤드레밥을 해서 별도 반찬 필요없을 듯 하여 기냥 갈치구이 하나만 추가했습니다)

 

 

 

 

간식 : 귤 반개, 요쿠르트 한개(식당 아저씨가 서비스로 주셨어요), 인스턴트 커피 한 잔

 

 

 

운동 : 아침 스트레칭 20분, 아침 걷기 35분, 점심 자전거타기 20분(마트 다녀오느라 조금 5분 더 걸렸습니다).

 

그래도 이틀 연짱 걷기 성공이라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오늘도 걸었습니다만...

오늘 일기는 이따 저녁이나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걷기는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힘들기는 하지만 그런 풍광을 즐길 수 있다면 힘든 것 쯤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걷기가 좀 여유가 되면 사진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