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붓네요.
하긴 술도 술이려니와 케잌 중간사이즈 하나에 빵 3개를 요 며칠사이 죄 먹어치웠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앞으로 뭘 주의해야 할지 확실히 알게되는 12월이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12월.
오늘 저녁도 약속과 술...
1월에는 좀 금욕적으로 살까나~~~ 싶기도 합니당.
어제 일기 들어갑니다.
12월 23일 수요일, 미세먼지 대박... 하지만 햇살은 가득.
간식 : (오늘은 간식 먼저 소개... 많이 먹었거든요)
오전 - 모카크림빵 1개
오후 - 인스턴트 커피 한잔
저녁 식후 - 요플레 중간사이즈 1/3
운동 : 아침 스트레칭 10분, 점심 자전거타기 15분
(미세먼지로 출근길 걷기 생략입니다. 그랬더니 이틀째 찌부드해요.
1월부터는 못걷는 날은 108배라로 해야할까부다, 생각중입니다)
점심 : 돌솥비빔밥(고추장 소스를 좀 덜어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금씩 간을 줄여보려고요)
어묵국물 한그릇, 묵 4개, 메추리알&쇠고기&꽈리고추 장조림, 고추무침, 깍두기 조금
저녁 : 식전 먹은 단감 1개, 바나나&우유 쉐이크
(사실 이걸로 살짝 배가 찼는데, 밥을 하는 날이라 기냥 밥도 먹어버리기로 했답니다)
현미&콩밥, 김, 간장 조금, 어묵볶음, 깍두기, 동치미무와 삭힌 고추
그럼 내일 서울 가기전에 다시 뵙도록 하게씀당~
멜 쿨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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