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 다이어트

[17일차] 역시 술과 빵... 대단한 파워입니다.

신해원 2015. 12. 24. 12:17

마구마구 붓네요.

하긴 술도 술이려니와 케잌 중간사이즈 하나에 빵 3개를 요 며칠사이 죄 먹어치웠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앞으로 뭘 주의해야 할지 확실히 알게되는 12월이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12월.

오늘 저녁도 약속과 술...

1월에는 좀 금욕적으로 살까나~~~ 싶기도 합니당.

어제 일기 들어갑니다.

 

 

 

12월 23일 수요일, 미세먼지 대박... 하지만 햇살은 가득.

 

 

간식 : (오늘은 간식 먼저 소개... 많이 먹었거든요)

오전 - 모카크림빵 1개

오후 - 인스턴트 커피 한잔

저녁 식후 - 요플레 중간사이즈 1/3

 

운동 : 아침 스트레칭 10분, 점심 자전거타기 15분

(미세먼지로 출근길 걷기 생략입니다. 그랬더니 이틀째 찌부드해요.

1월부터는 못걷는 날은 108배라로 해야할까부다, 생각중입니다) 

 

 

 

점심 : 돌솥비빔밥(고추장 소스를 좀 덜어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금씩 간을 줄여보려고요)

어묵국물 한그릇, 묵 4개, 메추리알&쇠고기&꽈리고추 장조림, 고추무침, 깍두기 조금

 

 

 

저녁 : 식전 먹은 단감 1개, 바나나&우유 쉐이크

(사실 이걸로 살짝 배가 찼는데, 밥을 하는 날이라 기냥 밥도 먹어버리기로 했답니다)

 

현미&콩밥, 김, 간장 조금, 어묵볶음, 깍두기, 동치미무와 삭힌 고추

 

 

 

그럼 내일 서울 가기전에 다시 뵙도록 하게씀당~

멜 쿨쑤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