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밥과 반찬으로 먹으니 밤에 위가 그득한 느낌도 안좋고 아침 부기가 여전하네요.
아무래도 반찬량을 줄이고 양파와 양배추 등 기존 하던 것들로 돌아가야 하려나 봅니다.
저번 폭주 쓰나미가 하도 대단하여 의기 꺽이지 말라 넉넉히 밥을 먹어주었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나 봐요. ^^;;;
몸 가지고 이래봤다 저래봤다... 스스로 자청 몰모트 생활 중이네요.
9월 25일 목요일
운동 : 안함
(어제밤 늦게까지 하드 정리에 매진-?- 하느라 진이 빠져서... ^^;;;)
간식 : 팥물 2잔, 인스턴트커피 1잔, 당근&사과쥬스 1잔, 배즙 1잔
점심 : 현미&보리&콩밥 한공기, 애호박전(애호박 반개), 가지나물, 오징어채볶음, 당근김치, 당근스틱, 양파볶음
저녁 : 현미콩밥 한공기, 오징어채볶음, 당근김치, 계란장조림(1개), 양파볶음(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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