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 옥상 산책 즐기는 사랑이입니다~ 옥상에 올라갈 때면 사랑이도 늘 동행하는데, 아니 이제는 아예 아침이면 올라가자고 보채기까지 합니다. 에혀... 옥상에서 텃밭 돌보는 동안 사랑이는 제 세상. 갇혀있는 총각 로시한테는 미안하지만, 좋아하는 모습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6.11
[요키] 언제 저걸 다 가져다놨지??? 작업하다 뒤에서 끙끙거려 돌아보면 사랑, 도대체 저 많은 장난감을 언제 물어다 놓고 놀아주길 기다린 것인지. 웃기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무시하려다가도, 웃음이 빵~ 그럼 아 이제부터 노는 거얏~ 신나게 애교를 부려댑니다. 아, 어쩔. 이럴 때는 그냥 내..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6.10
[요키] 이건 자는 것도 아니고 안자는 것도 아니야~ 오늘도 등받이에서 잠자기 신공 펼치는 사랑~ 자는 둥 마는 둥 하는 걸까요, 아니면 깊게 잠들어 새눈 뜨고 다리 파닥거리는 걸까요~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6.09
[요키] 사랑이 머리 잘라떠욤~~!! 원래 여름이 다가오는 이즈음, 여름 편케 나라고 사랑이 털을 한 번 싹 밀어줍니다. 뭐 제가 하는 건 아니고 병원에 맡겨왔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까지는 약 8키로. 자동차가 없으면 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사랑이는 아직도 케이지 적응 덜 됐고. 더운데 케이지에 억지로 넣..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6.05
[요키] 사랑, 케이지 훈련기 서울에 살 때는 바로 집 앞에 병원이 있어서 그냥 데리고 나가서 주사 맞히고 미용하면 되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 동물병원을 가려면 8키로 정도 떨어진 '통진읍'까지는 나가야만 합니다. 결국 대중교통을 이용해 병원에 가야 하는데, 그러러면 케이지가 있어야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6.02
[요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로망~ 멀리서 이름 부르면 내게로 막 달려와주는 강쥐~ 언제봐도 가슴이 뜨끈~ ^^ (얼마전에 사랑이가 산책 나갔다가 송진이 묻어 난리가 났던 이야기를 썼었지요. 저렇게 놀다 묻힌 거였어여... ㅠ)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5.26
[요키] 엄마 침대도 내 것, 엄마 베개도 내 것~ 낮에는 자기 침대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 사랑이. 떡하니 내 침대, 베개 제 것인양 사용중~ 쓸쩍 눈을 뜨고도 모르는 척~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