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혓바닥 휘날리며~~~ 이번 데스크탑의 느닷없는 중환자실행(?) 사태를 맞아 찍은 사진은 품에 안고 있지 말고 무조건 뿌리(?)자!!!, 는 요상한 결심 아래 오늘 산책 나가 찍은 사랑이 사진입니다. 연사 기능을 알게 된 후 사랑이 달리는 모습을 많이 찍는데요. 몇 차례 쒼~ 나서 달린 이후라 얼굴이 아주 웃기네요..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9.26
[사랑이야기] 이궁, 사랑아 추워써~! 어제밤 새벽에 발이 시렵고 추워서 잠에서 깼습니다. 오늘도 책상에 앉아 있는데 너무 춥고 발이 시려워 결국 급한 성미에 전기장판을 끄집어 냈네요. 전기장판 켜 놓고 따땃하게 몸 녹인 후 이것 저것 좀 하다가 문득, 어라? 사랑이가 안보여??? 베란다에 나갔나 싶었으나 오늘은 추워서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9.17
[사랑이야기] 코 골고 잠꼬대하네요~ ㅋㅋ 포스팅하다 뒤에서 "크릉, 킁, 옹~옹~" 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사랑이가 쒼~나게 자면서 내는 소리였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잠이 깨기 때문에 불 키러 가지 못해서 화면이 많이 어둡습니다. 조금이라도 밝게 찍어볼까 해서 불을 켰더니 저렇게 곱게만 자고 더이상 잠꼬대는..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15
[로라이야기] 로라가 옥상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옥상에서 뚝딱 뚝딱 소리가 들리더니 로라가 돌아와 있네요. 7월10일 넉달된 아가였던 로라를 아빠가 옥상에서 집으로 데리고 내려갔었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이렇게 옥상으로 다시 보내졌네요. 중간에 한 번 로라가 옥상으로 돌려질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로라 아빠..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11
[사랑이야기] 사랑이의 오전과 오후~!! 늦잠을 자 그늘 없는 포내천 산책은 무리, 그래서 간만 문수산쪽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그간 엄마의 게으름으로 오랜만 산책이라 사랑이는 완존 흥분모드. 산에 도착했을 즈음에는 이미 저 상태~ ㅋㅋㅋㅋ 더워 혓바닥은 길게 나왔지만 표정은 쒼~났습니당~ 자, 올라가장~ 늘 사랑이..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08
[사랑이야기] 어찌 나올라고~ 며칠 탱자탱자 놀기전 산책 나갔을 때 영상입니다. 논과 길사이 농수로가 있는데 걷다가 사랑이가 안보여 뒤를 돌아보니 그 사이길로 들어가 있네요. ㅋㅋ 어떻게 들어갔는지, 언제 들어갔는지... 무튼 저렇게 엄마 뒤를 따라오고 있었답니다. 그 불편한 길을 걸으면서도 은근 즐기는 표..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07
[사랑이야기] 아침 깜짝 방문한 손님의 정체는??? 아침부터 사랑이가 베란다에 있기에 귀여워 찍으려는데. 어라? 방충망 위쪽의 뭔가에 집중 또 집중~!! 그래서 카메라를 위로 잡다 깜놀~!!!! 처음에는 시커멓고 큰 뭔가라 지난번처럼 매미인가? 엄청 놀랐지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ㅋㅋ 참새입니다. 지난번에도 새소리가 너무 커서 무슨..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06
[사랑이야기] 의견 확실한 사랑이입니당~ 껌을 안먹고 내버려 두면 컴터 책상에 잘 숨깁니다. 이제는 그 숨기는 장소가 어디어디인지를 아주 확실히 아는 사랑이. 껌을 달라고 우릉우릉, 의견 표시하다 안주니까 "앙앙앙앙~" 달라 짖네요. 아주 반항적입니다. ㅋㅋㅋㅋ 계속 안주니까 나중에는 달라고 품에 달려드는 애교로 끝났..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05
[사랑이야기] 덥다 더워~ 태어나 에어컨 없는 집에서 처음 살아보는 사랑. 더구나 마땅한 미용할 곳이 없어 털도 못 밀고... 결국 쿨스카프에 쿨타월 구매해 더위를 식힙니다. 지난주 엄청 더웠던 날 찍은 사진들이네요. 쿨 스카프 두르고~ 앗, 눈 감아쏘~ 스튜어디스 삘 나지 않나요~~ 플래시 터트려서 환하게~ 아~ .. 보고싶은 내딸 사랑이 2014.08.04
[사랑이야기] 니가 어질러 논거라구!!!! 주말이나 공휴일은 '간헐적단식'외 별도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 날씨 때문에(?) 하게 되네요. 간밤 강풍이 대단했지요. 이곳은 강풍주의보라고 특보 왔더라고요. 사실 어제 텃밭에 올라갔을 때 무화과 화분이 자빠져 있어 깜놀했습니다. 얼른 일으켜 세우기는 했는데 이제 막 맺히던 어.. 카테고리 없음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