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67

[사랑이야기] 그동안 격조하였습니다. 변화가 많았던 기간이었네요.

그간 이런 저런 개인사로 또 장기간 방을 비워뒀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오랜 비움으로 걱정하셨던 님들이 계시다면 마음 쓰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변화된 사연 줄줄이 쓰기는 그렇고... 가장 큰 변화라면 사랑이가 일단 엄마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외부 일을 해야 하..

[사랑이야기] 가을이 깊어갑니다.. 더불어 사랑이 월동준비(?)까지~

서울에 다녀와 문수산 산책을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포내천쪽으로 좀 가보고 싶으나 여전히 날벌레가 많아서... 오늘은 간만 산 중턱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당~! 이제는 룰을 아는 듯 스트레칭 끝내고 요가매트 치우면 당연 나가는줄 안다는.. 에혀~ 그래도 나갔다하면 저리 좋아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