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행복하기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놈들은 인공지능이 있다구!!!!" 여기서 '이놈들'이란 기계들을 말함입니다. 아, 정말 기계치인 저만 있을때는 안되다 왜 기계 아는 사람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반짝 되는지. 웃기는건 그 사람이 가버리면 또 안되버린다는. 뭐 비웃음은 실컷 샀지만 그래..

계속 맵고 짜고 기름진 것만 땡기는 며칠입니다. 20일 친구들 모임 이후 계속되는 증상으로 중간에 한 번 쉬면서 먹어주었는데도 이전처럼 컨트롤이 되지 않고 계속 땡기네요. 어제 메뉴도 그리고 오늘 메뉴도 맵고 짜게 구성되네요. 사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한 끼를 거르는데 중점을 ..

정확한 것은 다음주 친구가 와서 봐줘야 알겠으나, "내부 공유기는 되는데 데스크탑 인터넷만 안되는 것으로 봐서는 OOOO OOOO, 혹은 ,OOOO가 고장나서일지도 몰라" 라고 들었습니다만, 컴맹인 저는 듣고 까묵고~ ^^;;; 덕분에 오래 묵은 노트북으로 작업중... 속도 겁나 느리고 이래저래 답답해..

20일 수요일 저녁 친구집 모임.... 그 다음날 새벽 집으로 돌아온 후 23일까지 마구마구 폭주 뛴 후 귀환입니당~!! ^^;;; 혹시나 매일 보이던 애가 안보여 걱정하신 님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노느라 정신 없어서 한 동안 다 팽개치고 있었습니다. -,- 실컷 놀고 막 퍼먹은 덕분에 위도 독하게 ..

살짝 변화기로 들어가는지 몸이 좀 힘듭니다. 이런때 계속 단식을 지속해야 확실한 변화를 볼 수 있는데, 오늘 모임으로 또 도루아미타불 만들게 생겼네요. ^^;;; 그래도 친구들 만나는 즐거움이 있으니 실컷 재미지게 놀다 올 생각이고요. 어제는 몸이 힘든데도 억지로 108배를 해냈네요. ..

떨어진 수치 공개후 식단에 대한 궁금증이 좀 있으신거 같은데.. (길게 포스팅하다 훅 튕기면서 쓰던게 날아가버려 구차나 다시 몬쓰겠네요. ㅠ 다음 네트워크 오류였다나 뭐라나... 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현 제 상태는 절대 살이 빠진 것이 아닙니다. 워낙 비만에 붓기가 있었는데 ..

간헐적 단식을 하며 108배를 (아주 가아끔~) 하고 있습니다. 108배에 대한 장점은 아마도 거의 아실터인데. 일단 조사해보니 108배를 하는 약 20여분 동안 100 칼로리가 정도가 소모되며 빠르게 걷기 등과 맞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108배를 마치고 나면 땀이 제법 나..

날씨가 꾸물거려 못나가는 대신 아침에 108배라도 해야지, 하고는 어쩌다보니 그냥 오전이 지나갔고... 그럼 밤에라도 해야지... 하고는 또 기절하는 바람에 지나가버리고. -,- 뭐 하루 휴식 취한셈 치고 오늘부터 또 다시해야지요. 요 며칠 계속 10시도 못넘기고 기절, 이 시간대 깼다가 다..

50여일 정도 '간헐적단식'을 하다보니 살짝 패턴이 보이기도 하네요. (이하 '수치'라 하는 것은 몸무게 뿐만아니라 전체 체형 숫자도 변화가 있어서입니다) 첫 단식 기간을 유지하고 약 2주 사이는 수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흔들리다가 3주로 접어들면서 훅~ 눈에 보이는 하강이 있습니다...

그쵸~ 간헐적단식 재시동하고 열흘정도 지나니 슬슬 또 술과 기름진 고기, 라면등... 그리고 막 먹어대는 행복한(?) 시간을 다시 가지고 싶다는 맹렬한 욕구!!!!! ㅋㅋㅋㅋ 입질 오네요. 뭉개졌다 재시도하고 일주일 정도가 가장 의욕적인 시기 이고 10일~14일 정도가 넘어가면 폭주조짐 과 ..